오늘 점심 뭐 먹지? 잠실, 방이동, 송리단길에서 반나절을 보내는 저는 늘 점심을 고민합니다. 정말 많은 맛집이 있지만 직정생활하는 저는 정말 먹을게 별로 없는 동네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후배의 추천을 받아 다녀온고동함박 송리단길점을 소개합니다. (내돈내산 점심특선)최근 주말부터 스트리트푸드파이터를 즐겨보다가 함박스테이크를 눈여겨봤습니다. 아 먹고싶다 하던 중에 찾은 곳이네요. 요일별 점심특선이 있다하여 추천해준 후배밥까지 사준 선배의 지극정성입니다. 막 음료에 서브메뉴까지 먹고 싶었지만 훌륭한 다이어트 성과 덕분에 또 하루를 참게됩니다. 9,900 원의 요일 점심 특선을 두개 주문하고 자리에 앉으니 저희까지 총 4개 테이블이고 현재 시간 오전 11시 50분5분만에 4개 테이블의 음식이 모두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