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하면 500원

미국 국채, 금리 정리 & 상관관계 (미국국체 30년물 금리 5.085% ▲) _ 250522

연못에빠진참돔 2025. 5. 2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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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갑자기 비트코인은 전고점을 찍었다. 아직 코인 블장이 오지 않는 지금 수만가지 호재가 다 이유가 될테고 여러가지 이슈는 악재로 평가받아 영향을 줄것이다. 그 중에 가장 눈에 띄면서 이해되지 않는 이슈를 찾아보았다. (비 전문가의 정리이고 해석이니 양해바랍니다.여러분 말이 옳습니다.)

미국 국채 30년물 금리 상승  (5% 대 진입)
- 뉴욕채권시장에서 3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은 11.8bp(1bp=0.01%포인트) 상승한 5.085% 
- 2023년 10월 이후 최고치이자 연중 최고치 기록

주요지수 하락
- 다우존스산업평균 지수 : 전 거래일 대비 1.91% 하락 -> 41860.44.
- S&P500 지수 : 전 거래일 대비 1.61% 하락 -> 5844.61.
- 나스닥 지수 : 전 거래일 대비 1.41% 하락 -> 18872.64.

 

미국 정부가 재정적자(지출이 수입보다 많은 상황)를 해소하기 위해 돈을 빌릴 때 주로 사용하는 수단이 바로 국채이다. 미국의 국가 부채는 국채(미국 정부가 발행하는 채권)의 형태로 대변된다.

미국 채권의 ‘금리’란, 미국 정부가 발행한 국채(채권)에 투자할 때 투자자가 받을 수 있는 수익률, 즉 이자율을 의미한다. 정부가 돈을 빌리면서 투자자에게 약속하는 이자(수익률)로, 채권을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실제로 얻게 되는 연간 수익률을 뜻한다.

채권 금리는 채권의 가격과 반대로 움직인다고 한다. 채권 가격이 오르면 금리는 내려가고, 채권 가격이 내리면 금리는 올라간다. 시장에서 채권이 인기가 많아져 가격이 오르면, 고정된 이자를 기준으로 수익률(금리)은 낮아지기 때문이다. 미국 국채 금리는 전 세계 금융 시장에서 아주 중요한 지표이며 역할을 한다.

이를 개인적인 해석을 하자면...이런데 아직도 궁금한게 많다
(그런데 왜 비트코인은 전고점을 돌파한 것인가? 왜 코인하는 사람들은 장기 국채 금리 인상에 촉각을 세우는가? )

경제 불확실성이 커진다
 나라 경제가 어렵다.
개인의  살림살이도 안 좋아진다.
→ 나라 부채가 늘어나는 폭이 크다.
국채의 수익률을 보장해서라도 부채 증가율을 낮춰야 한다
채권 금리가 인상 (국채 수익률 증가) 한다.
→ 개인의 자산을 안전자산으로 이동할 것이다.
암호화폐 (코인) 의 투자 비중이 낮아진다.
코인 블장이 멀어진다. 

 

금리 상승은 인플레이션 우려, 연준의 긴축 정책, 경기 불확실성 등과 맞물려 위험자산 회피 심리를 강화한다. 암호화폐(코인)는 높은 변동성과 위험성을 가진 자산으로 분류되어, 유동성에 민감하다. 시장 불확실성이 커질 때 매도 압력이 커질 수 있다. 

나는 비슷한 시기에 다른 늬앙스의 정보를 얻은 것 같다. 직접적인 영향을 받아 전고점을 찍은 것이 아니고, 국채금리 인상으로 인해 앞으로의 장을 예상하는 지표일 수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 

아직....멀리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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